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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궤내분 육성 가이드

《붕괴 스타레일》에서 궤내분은 지속 피해(DOT) 기반 파티, 특히 카프카 중심의 팀에서 핵심 서브 딜러로 활용된다. 물론 불 속성 파티에 넣는 것도 가능하다. 성숙한 사람은 타인을 흉내 내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찾아야 한다. 아벤카지노 가입쿠폰 순위표에 따르면 궤내분은 적에게 화상 상태를 부여하고, 화상 상태의 적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화상이나 삼킨 불 상태 모두 기본 확률이 100%로 설정돼 있어, 효과 적중 수치만 약간만 올려도 안정적으로 상태 이상을 부여할 수 있다.

전투 운용의 핵심은 화상 기반으로 구성된 구조다. 따라서 전투 시작 시 에너지가 가득 차 있어도 먼저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전투 스킬이나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화상을 거는 것이 우선이다. 행적 트리에서는 주변 가지 노드를 반드시 찍어야 하며, 특히 ‘인연의 낚싯대’ 노드는 일반 공격에 화상 부여 확률을 추가해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를 줄이는 데 유용하다.

스킬 우선 순위는 전투 스킬/고유 특성 > 필살기 > 일반 공격이다. 필살기의 역할은 삼킨 불 스택을 쌓아 적의 받는 피해를 증폭시키는 보조적 용도다. 어차피 4성 캐릭터는 별자리 강화가 쉽기 때문에, 이번 토파 픽업에서 궤내분도 함께 얻을 수 있다면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좋다. 사실 무각 상태에서도 성능은 충분히 뛰어나기 때문에 뽑기만 하면 바로 육성해도 무방하다.

어떤 길을 가든 결국 자신만의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광추(라이트콘)는 이상적으로는 5성 ‘카프카 전용’이 가장 좋지만, 대부분은 카프카에게 우선 사용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만 궤내분에게 장착해주는 것이 현실적이다. 그 외에 5성 중에서는 흑타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광추도 나쁘지 않으며, 오픈 유저들은 이제 교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5성 광추가 없을 경우에는 4성 광추가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추천은 ‘먹잇감의 시선’과 ‘굿나잇 앤 슬립 웰’이며, 해당 광추의 서브 옵션이 궤내분과 잘 맞는다. 특히 ‘먹잇감의 시선’을 사용할 경우 유물에서 요구되는 효과 적중 수치를 다소 줄일 수 있다. 다만 4불 세트 유물의 추가 효과는 궤내분에게는 크게 유의미하지 않아 현재는 세트보다 옵션 위주의 분산 세팅이 더욱 효율적이다. 이 점은 토파와도 동일하며, 향후 지속 피해에 특화된 세트가 출시되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아벤카지노 가입쿠폰 유저들은 궤내분이 사실상 카프카와 고정 조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미 카프카를 보유한 유저라면 궤내분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서포터는 에스타가 가장 적합하며, 공격력과 속도를 동시에 올려주는 강력한 버퍼다. 여기에 회복형 서포터인 로샤를 조합하면 이상적인 파티 구성이 완성된다. 언젠가 혼자 있는 시간도 즐길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단단해질 것이다.

카프카가 없다면, 호크를 메인 딜러로 활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호크는 화상 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있어 궤내분과의 조합이 좋다. 반면 토파는 추가 피해 파티에 더 적합하므로 DOT 기반의 조합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 외의 캐릭터들은 카프카 조합에서 쓰이던 멤버를 대체로 공유할 수 있다.

다만 불 속성 5성 딜러가 부족하다는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로 인해 아벤카지노 가입쿠폰 유저들은 궤내분 중심 파티가 카프카 파티보다 다소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인연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듯, 언젠가 카프카와 궤내분이 함께할 날이 오면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궤내분은 꽤 괜찮은 DOT 캐릭터이며, 일상적인 활용성도 높다. 상보보다도 운용이 쉽고 효율적이므로, 카프카가 있지만 상보를 키우지 않은 유저에게는 궤내분을 적극 추천할 수 있다.